서서울호수공원 축제, 9월 5일로 끝났습니다 — 10월에 갈 수 있는 곳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서서울호수공원 축제를 찾아보신다면 먼저 알아둘 게 있습니다. 올해 이 공원의 대표 행사였던 수변음악회는 2026년 9월 5일 하루로 이미 끝났습니다. 10월 6일 기준으로는 그 행사를 다시 볼 수 없습니다.

🌳 서울 공원 공식 홈페이지 확인하기

서울시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9월 행사가 끝난 뒤 공원에서 실제로 할 수 있는 것과 가까운 양천구 다른 공원의 10월 전시 일정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수변음악회 종료 소식

서서울호수공원 축제, 정확히는 언제였나

서울시는 2026년 9월 5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에서 ‘제4회 서서울호수공원 수변음악회(호수난장)’를 열었습니다. 재즈 3중주와 색소폰 연주로 시작해 ‘여행스케치’의 남준봉, ‘해바라기’, ‘마로니에’ 등이 무대에 올라 추억의 노래를 불렀고, 꽃다발 만들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름에 ‘축제’가 들어가지 않지만 검색 수요가 몰리는 걸 보면 많은 분들이 이 수변음악회를 염두에 두고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하루짜리 행사였던 만큼 10월 6일 현재는 이미 종료된 상태입니다.

9월 행사 한눈에

분수도 9월 30일로 멈췄습니다

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인 미디어벽천, 몬드리안정원 쪽 분수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만 가동됩니다. 즉 수변음악회와 분수 두 가지 모두 10월 들어서는 멈춘 상태로, 여름·초가을 시즌 한정 콘텐츠였던 셈입니다.

비행기 소리 반응 분수

그래도 10월에 갈 이유는 있습니다

서서울호수공원은 2009년 10월 26일 옛 신월정수장을 고쳐 문을 연 곳입니다. 중앙호수를 중심으로 재생정원, 몬드리안정원, 야구장, 캠핑이 가능한 열린풀밭 등 10여 개 테마 공간이 이어져 있어, 특정 행사가 없어도 산책 코스 자체로 다녀올 만합니다.

공원 개장 역사

가까운 오목공원에선 10월 전시가 열립니다

같은 양천구 안에 있는 오목공원에서는 10월 7일부터 29일까지 ‘오목한미술관’에서 지역작가 한지현 개인전이 열립니다. ‘그림쉼터’에서는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초·중학생 작가 23명이 참여한 ‘캔버스에 담긴 세계의 시간’ 전시도 진행됩니다. 두 전시 모두 예약과 입장료 없이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사이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오목공원 대안 전시

개장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옛 정수장 부지라는 특징 때문에 서서울호수공원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남겨 두고 정원으로 바꾼 공간이 많습니다. 서울시 매체는 이 공원을 소개하며 너구리 가족이 찾아오는 친환경 공간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축제가 없는 시기에도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배경입니다.

너구리 찾아오는 공원

🖼 오목공원 10월 전시 소식 확인하기

중앙호수에는 소리에 반응하는 분수도 있다

이 공원 중앙호수에는 조금 특이한 시설이 있습니다. 비행기 소음이 80데시벨을 넘어설 때 반응해 솟아오르는 ‘소리분수’입니다. 공원 위로 항공기가 자주 지나다니는 지역 특성을 거꾸로 볼거리로 바꾼 사례로 소개됩니다. 분수가 터지는 순간을 보려면 비행기가 지나는 시간대에 호수 쪽에 머무는 게 방법입니다.

걷기 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 공원에서 ‘호수만보’라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올바른 걷기 자세를 배우고 호수 주변 식물 설명을 들으며 걷는 방식으로, 특정 날짜에만 여는 축제가 아니라 상시 여가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겨울에도 각 공원에서 59개에 이르는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소개한 적이 있어, 계절마다 이 공원을 즐길 다른 방식이 이어지는 셈입니다.

공원사진사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서울시는 서울의 공원 풍경을 기록해 나눌 ‘공원사진사’를 모집한 적도 있습니다. 축제처럼 하루짜리 행사는 아니지만, 공원 곳곳의 계절 변화를 꾸준히 기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서울호수공원처럼 테마 공간이 많은 곳은 이런 사진 기록 프로그램의 단골 촬영지로 자주 꼽힙니다.

방문 전 챙기면 좋은 것

공원이 넓고 테마 공간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어, 처음 방문한다면 입구 안내판에서 전체 지도를 한 번 확인하고 동선을 잡는 게 효율적입니다. 중앙호수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코스와, 몬드리안정원 쪽만 짧게 둘러보는 코스의 소요 시간이 꽤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 서서울호수공원 가는 길 확인하기

자주 묻는 질문

서서울호수공원 축제는 언제 또 열리나요?

매년 가을 초입에 ‘수변음악회(호수난장)’라는 이름으로 열려 왔습니다. 2026년은 9월 5일이었고, 다음 회차 일정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분수 공연도 10월에 볼 수 있나요?

미디어벽천 가동은 9월 30일로 끝났습니다. 10월에는 가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서서울호수공원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공원 내 주차 공간이 있으나 구체적인 요금 체계는 공식 자료에 자세히 나와 있지 않습니다. 방문 전 서울시 공원 홈페이지나 관리사무소로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