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연천 율무축제는 2026년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경기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열린다. 2026년에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입장료가 없고, 같은 자리에서 열리는 연천국화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날짜, 장소, 프로그램, 연계 행사까지 확인된 사실만 정리했다.

연천 율무축제, 언제 어디서 열릴까
2026년에 제5회를 맞는 이 축제는 10월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 장소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이고,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주최는 연천군, 주관은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맡아 매년 비슷한 틀로 운영한다. 문의처는 031-839-4259로 안내돼 있다. 축제 성격은 연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율무의 우수성을 알리는 농특산물 큰장터 겸 체험 행사로, 해마다 가을걷이 시기에 맞춰 열려 왔다.
이름에 농산물 이름이 그대로 들어간 지역 축제답게, 큰 무대 공연보다는 체험·장터·먹거리에 무게를 둔 구성이 특징이다. 번잡한 대형 축제보다는 가족 단위 나들이에 어울리는 규모로 운영된다.

연천국화축제와 같은 자리에서 열린다
같은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는 2026년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연천국화축제도 함께 열린다. 두 축제가 겹치는 마지막 사흘(10월 23~25일)은 국화와 율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기간이다.
국화축제는 일반 입장료 5,000원을 받지만, 그 금액을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천 율무축제 자체는 애초에 무료 입장이라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두 축제 모두 전곡리 유적 일원이라는 같은 장소를 쓰는 만큼, 하루에 두 곳을 함께 둘러보는 동선을 짜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날짜가 겹치는 사흘 동안은 체험 코너와 장터, 국화 꽃밭 전시까지 한 번에 돌아보는 식으로 일정을 짜는 것이 효율적이다.

무엇을 체험할 수 있을까
메인 프로그램은 율무 효능 홍보와 체험, 율무 페이스페인팅, 율무 화장품과 가공품 판매다. 연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율무를 주제로 체험 코너가 꾸려진다.
직접 손으로 만져 보고 발라 보는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있어, 농산물 축제치고는 아이들도 참여할 거리가 적지 않다.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분류된 율무 체험 코너는 현장에서 직접 신청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체험 시간이나 인원이 제한될 수 있어, 원하는 체험이 있다면 도착 후 바로 신청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장터와 무대 공연도 함께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축제장에서 농산물을 직접 사고, 향토 먹거리도 맛볼 수 있는 구성이다.
기타 프로그램으로 노래자랑과 특별 축하가수 공연, 지역 문화 공연도 준비돼 있다. 체험과 장터, 공연까지 한 자리에서 즐기는 복합형 행사로 꾸려진다. 노래자랑처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섞여 있다는 점도 대형 상업 축제와는 다른 지점으로 꼽힌다.

연천 율무, 왜 특산물로 꼽힐까
율무는 연천군이 오랫동안 대표 농특산물로 꼽아 온 작물이다. 남쪽의 비옥한 토지와 북쪽의 깨끗한 물이 만나는 지역 환경이 율무 재배에 유리하다고 소개돼 있다. 이번 축제의 가공품 판매·화장품 체험 코너도 이 지역 율무를 원료로 한다. 축제장에서 파는 가공품은 재배 농가가 직접 내놓는 직거래 방식이라 중간 유통 단계 없이 바로 거래되는 구조다.

오가는 길과 주변 둘러보기
행사장인 전곡리 선사유적지는 구석기 유적으로도 알려진 곳이라,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유적 전시 공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같은 연천 지역에서는 매년 봄 별도로 연천 구석기 축제도 열리는데, 가을의 연천 율무축제·연천국화축제와는 서로 다른 행사다. 가을 축제 둘, 봄 축제 하나로 시기와 주제가 서로 겹치지 않게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셈이다.

자주 묻는 질문
연천 율무축제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다. 같은 자리의 연천국화축제만 별도로 5,000원을 받고, 그 금액은 지역상품권으로 전액 돌려준다.
주차는 어떻게 되나요?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라 현장 주차장을 이용하게 된다. 국화축제와 날짜가 겹치는 10월 23~25일에는 방문객이 몰려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몇 회째 열리는 축제인가요?
2026년이 제5회다. 연천 전곡리 유적지를 무대로 매년 가을 열리는 지역 축제로 자리를 잡아 왔다.
구석기 축제와 같은 행사인가요?
아니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매년 봄에 따로 열리는 별도 행사다. 이 축제는 가을에 연천국화축제와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다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