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모노레일이 있는 이곳은 원래 화강암을 캐던 폐채석장이었습니다. 1972년부터 약 30년간 채석이 이어졌고, 2009년 10월 공공투자 155억원과 모노레일 민간자본 45억원, 합계 약 200억원을 들여 포천아트밸리 문화예술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버려진 돌산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바뀐 과정을 숫자와 기록으로 짚어봤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모노레일 자리는 원래 무엇이었나
이곳은 1972년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약 30년간 화강암을 채석한 자리였습니다. 당시 캐낸 ‘포천 화강암’은 청와대, 국회의사당, 대법원,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국가 건축물의 외장재로 쓰였습니다. 2026년 기준 전국 곳곳 주요 건물 외벽에 이 자리에서 나온 돌이 들어가 있는 셈입니다.
채석이 끝난 뒤에는 거대한 구덩이만 남았습니다. 2004년 포천시가 이 버려진 채석장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전체 부지 면적은 약 17만8천㎡, 평수로는 5만3천여 평에 이릅니다.

폐채석장은 어떻게 공원이 됐나
도비 100억원을 포함한 공공투자 155억원과 모노레일 민간자본 45억원이 투입됐습니다. 합계 약 200억원을 들인 이 사업은 2009년 10월 문화예술공원 개장으로 결실을 봤습니다.
채석 작업으로 파낸 구덩이에는 물이 차 에메랄드빛 ‘천주호’가 만들어졌고, 깎여 나간 화강암 절벽이 그대로 경관이 됐습니다. 이 일대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권역으로도 등재돼 있습니다. 버려진 산업 시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연·문화 공간으로 바뀐 드문 사례로 꼽힙니다. 가을이면 화강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호수 주변으로 단풍이 번져, 국내에서는 찾기 힘든 ‘채석장 단풍’ 풍경으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돌을 캐낸 흔적인 깎인 절벽이 오히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배경이 된 셈입니다.

모노레일은 왜 필요했나
천주호와 전시 공간은 과거 채석장의 경사진 지형 위에 자리하고 있어, 걸어서 오르내리기에는 거리와 경사가 꽤 됩니다. 채석장이던 시절 중장비가 다니던 길이었던 만큼, 일반 관람객이 걸어서 다니기에는 처음부터 만만치 않은 지형이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모노레일은 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이동 수단으로 함께 들어선 시설입니다. 모노레일 요금은 왕복 5,300원이고, 입장료는 성인 6,000원입니다. 모노레일을 짓는 데만 민간자본 45억원이 따로 들어갔을 만큼, 걸어서 오르내리기에는 부담이 있는 경사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인가
포천아트밸리는 연간 약 40만명이 찾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이 700만명을 넘겼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폐채석장이라는 시작을 생각하면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이용 시간과 요금은 계절·요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매월 첫 번째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방문 전에는 포천시 공식 정보로 그날의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운영시간은 계절마다 어떻게 다른가
동절기(11월~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만 가능합니다.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0월까지는 요일별로 시간이 다시 나뉩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장마감 오후 6시), 금요일·토요일·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로 운영시간이 늘어납니다.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장마감 오후 7시)입니다.
휴무일은 매월 첫 번째 화요일이며, 명절 당일에는 오전 10시에 문을 엽니다. 날짜와 요일에 따라 운영시간이 자주 바뀌는 편이라, 방문 전 포천시 공식 안내로 그날의 운영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계절에 따라 운영시간 차이가 최대 4시간 가까이 나는 셈이어서, 늦은 시간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미리 확인해 두는 쪽이 헛걸음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포천 아트밸리 모노레일 요금은 얼마인가요?
왕복 5,300원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6,000원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이곳은 원래 무엇을 하던 자리였나요?
1972년부터 약 30년간 화강암을 캐던 채석장이었습니다. 이때 캐낸 돌은 청와대·국회의사당 외장재로 쓰였습니다.
공원으로 바뀐 건 언제인가요?
2004년 도시재생사업에 착수해 2009년 10월 문화예술공원으로 개장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합계 약 200억원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찾나요?
연간 약 40만명이 찾는 것으로 집계되고,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은 700만명을 넘겼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전체 부지는 약 17만8천㎡, 5만3천여 평 규모입니다. 폐채석장이 이 정도 방문객을 모으는 관광지가 된 것은 국내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로 꼽힙니다.